블로그는 포기만 안해도 상위 5%의 경지입니다.
블로그는 특별한 재능이 없이 글을 쓰는 만큼 성장합니다.
블로그에서 재능은 무엇일까요? 블로그가 스스로 재능이없다고 여기는 순간은 본인의 순간적인 판단의 느낌일 뿐입니다. 그 느끼는 시점을 내 생각일 뿐 블로그는 플랫폼마다, 전 세계가 이용하는 수많은 주제와 카테고리, 태그, 블로그마다 상대적인 위치는 모두 다릅니다. 그렇기에 측정할 수 없습니다.
익명의 수익 인증글은 내가 로그인을 하지 않는 이상 모릅니다.
내가 재능이 없다 생각하는 사람들은 실질적으로 완전히 블로그를 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훨씬 우위에 있는 사람들이 더욱 많습니다. 그걸로도 벌써 당신은 상위5%에 속할 수도 있는것입니다.(내가 가진 주제는 그 상대방이 가진 주제가 아니니까요.)
수익화와 성장속도로 평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블로그에서 재능은 글쓰기가 아닙니다. 글쓰기를 잘하면 작가가 되시면 됩니다. 블로그의 재능은 꾸준함입니다. 블로그는 특출난 분야가 아닙니다. 누구나 쓸 수 있고, 나눌 수 있는 영역입니다. 특별나게 글을 잘 써야한다면 그것은 작가가 잘 해야하는 것이고 글쓰기는 작가의 덕목입니다. 블로그의 외양은 웹디자이너의 덕목입니다. 플랫폼의 각각의 seo는 공부하면 됩니다. 블로그는 포기하지 않으면 됩니다. 알고리즘은 시대에따라 변화합니다. 우리는 따라 쫓아가며 공부하고 근육을 키우면 됩니다.
블로그로 돈벌기라는 것에 착상을 한것은 굉장한 좋은 생각입니다. 우리는 벌써 이 생각만으로도 대단한것입니다.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흔한 플랫폼의 블로그로 가볍게 시작합니다. 이후 구글애드센스를 달 수 있는 플랫폼의 블로그로 넘어가면서 포기하는 사람들이 생겨납니다. 성과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 클 것입니다. 그러면 좌절하거나, 풀이 꺾이게 됩니다. 블로그는 임계점이 도달할 때까지 그냥 닥치고 등록하는 것이 아직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정직한 마음이 아직은 보여질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것에 있어서 우리는 모두 재능이 있습니다.
글은 천개를 쓰셨습니까? 이천개를 쓰셨습니까? 쓰는 만큼 노하우는 1개, 10개, 100개가 쌓여갑니다. 포스팅하면서 나름의 노하우가 쌓여갑니다.
꾸준함=버티는 것
다행히 스마트스토어나 마켓보다는 블로그는 아직 그냥 할 수 있는 수단이 있어서 다행인 것입니다. 정직하게 바로 할 수 있는 블로그,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수단입니다. 이 꾸준함은 또한 재능이 됩니다.
우리는 모두 재능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로그 입문하신 분들, 기죽지 말고 매일 하루 한개씩은 꼭 글을 써봅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